가와사키 서포터즈의 'Forza paris' 배너
2022. 7. 21. 20:13ㆍCurva
지난 20일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PSG의 친선 경기 중에 가와사키 서포터즈들이 자신의 배너 위에 포르자 파리즈 배너를 덮은 것이 현지에서 많은 말이 오가고 있다.
15년 전 클럽월드컵에서 AC밀란을 상대로 내걸었던 'Milan Merda' 배너와 밀란 바판꿀로 구호를 외친 우라와 보이즈와는 굉장히 대조적이었다.
+ 이번이 처음도 아니었네. 여담으로 저 배넌 도르트문트가 가져가서 골대 뒤에서 들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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