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다 건너 요코하마의 서포터즈들이 유상철 감독 쾌유 기원 걸개를 자신들의 배너 위에 부착했고 그를 위한 콜을 외쳤다. 유상철 감독은 과거 요코하마 F. 마리노스에서 1999~2000, 2003,2004년에 뛰었었고 특히 2003시즌 중반부터 팀의 합류한 그는 2004년 팀을 떠날 때까지 요코하마의 J리그 2연패를 달성했었다.